자산 세금 솔루션 기업 뉴아이는 지난 16일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청년인턴 프로그램 ‘커리어 On’의 현장 학습 일정으로 자사를 방문한 청년인턴단에게 김동현 대표의 스타트업과 AI 관련 강의 및 기관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커리어 On’은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소속 청년인턴들이 다양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인턴 자체 프로그램인 ‘커리어 On’ 프로그램 측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으며, 민간 기술 기반 서비스가 실제로 어떻게 기획되고 운영되는지를 실무적으로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뉴아이가 입주해 있는 부산 핀테크 허브에서 진행됐으며, 글로벌 핀테크 산업진흥센터의 김수환 국장의 부산 핀테크 허브 소개와 뉴아이가 운영 중인 부동산 양도소득세 환급 서비스 ‘택스아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의는 ▲AI 기술을 자산 분야에 적용하는 방식 ▲비정형 데이터 기반 자동화 구조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설계 전략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및 제도 활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뉴아이 실무진은 실제 운영 중인 프로젝트와 사례를 기반으로 마케팅 사례, UI/UX 실무, 사용자 피드백 반영 방식 등을 설명하며 청년 인턴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여 인턴들은 현장 운영 방식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통해 민간의 세금 기술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혜택 및 공공성과 연결되는 구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강의 이후에도 서비스 기획 배경, 기술 설계 시 고려 사항 등 실무적인 대화가 이어지며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뉴아이는 부동산 양도소득세 환급 서비스 ‘택스아이’를 운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 서비스 창업 경진대회 대상을 받은 자체 AI 알고리즘으로 약 930만 가지 이상의 케이스를 자동 분류·판단해 실시간으로 환급 예상 금액을 산출하는 기술을 상용화한 바 있다. 복잡한 세법 적용 구조를 자동화 알고리즘에 반영한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환급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자 편의성과 공공적 유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아이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기술 기반 서비스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을 높이고,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국가와 국민에게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ESG 경영에 앞장서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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