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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공익활동 확대"…서울변회 '프로보노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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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공익활동 확대"…서울변회 '프로보노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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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한변호사협회와 함께 지난 18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로펌 프로보노 확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보노는 변호사가 공익을 위해 제공하는 법률 서비스를 뜻한다.

    행사에는 장 의원을 비롯해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변호사 공익활동의 법적 의무를 강화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성택 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이희숙 재단법인 동천 변호사와 염형국 법무법인 디엘지 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서 공익활동의 현주소와 제도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대형 로펌뿐 아니라 중소형 로펌의 참여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서울변회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중소형 로펌의 참여 확대와 로펌 프로보노 네트워크의 제도 정비, 축소된 지원 제도의 복원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향후 프로보노지원센터의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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