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Fragment -->경남 산청군이 전 군민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산청군은 19일 오후 1시 52분께 전 군민은 지금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군은 집중호우로 지역 내에서 산사태, 하천 범람, 침수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대피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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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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