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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라벨, '라 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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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라벨, '라 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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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라벨, ‘라 발스’’ 공연은 라벨의 천재성이 빛나는 시간이었다.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은 내 눈앞에서 자연과 요정의 무용수들이 연기를 펼치는 것 같았다. 온갖 악기를 총출동시켜 오케스트레이션이 뭔지 보여주는 듯했다. - 아르떼 회원 ‘미다리’

    ● 티켓 이벤트 - 싱 로우 앤 소프트



    연광철×사무엘 윤×김기훈 ‘싱 로우 앤 소프트’가 8월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바그너의 ‘탄호이저’ 등 저음 가수들의 유명한 아리아를 선보인다. 이달 17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구마 겐고의 철학



    구마 겐고가 설계한 포레스트게이트 다이칸야마는 나무 상자를 겹겹이 쌓아 올린 것처럼 보인다. 사람들이 마치 삶의 필요에 따라 조금씩 쌓아 올린 듯 유기적이고 다채로운 표면을 가지고 있다. 건축의 외부 형태보다 주변과의 관계를 더 강조한 그의 철학을 나타내고 있다. - 칼럼니스트 박정민의 ‘열린 공간과 사유들’

    ● '팀찢남' 이원석



    KBS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 이원석은 연주 중 팀파니 하나가 파손되는 돌발 상황에서도 남은 악기로 무대를 완주해 ‘팀찢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연주뿐 아니라 무대 전체를 리듬과 음향으로 연출하며 예술로 승화시켜 무대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킨다. - 사진작가 구본숙의 ‘Behind the Scenes’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로렌스 르네스


    ‘로렌스 르네스 with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슈트라우스의 ‘돈 후안’과 ‘영웅의 생애’ 등을 선보인다.


    ● 연극 - 삼매경


    ‘삼매경’이 오는 17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원작 ‘동승’에서 동자승 ‘도념’을 연기한 지춘성이 세월을 입은 도념으로 다시 분한다.


    ● 전시 - 화조미감


    ‘화조미감’이 8월 3일까지 대구간송미술관에서 열린다. 정선의 ‘추일한묘’, 강세황의 ‘향원익청’ 등 16세기부터 19세기에 제작된 조선시대 화조화를 선보인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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