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280.2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56.0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73.1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1.7%, 34.2%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기업은행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고배당주로서의 매력 강화 전망 - NH투자증권, BUY
07월 14일 NH투자증권의 정준섭 애널리스트는 기업은행에 대해 "'25년 2분기 지배순이익은 6,686억원 예상. 코리보 금리 하락으로 NIM은 부진하겠지만(-8bp q-q) 대출성장은 기업대출 중심으로 약 1.5% 성장 예정.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환평가익 약 1천억원 발생 예정. 기업은행은 현금 배당을 선호하는 투자자가 선호하는 은행주. 주주환원 정책 보완시 세제 혜택도 가능해, 고배당주 매력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