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1.06

  • 25.58
  • 0.57%
코스닥

947.39

  • 8.58
  • 0.9%
1/3

인권위원장 "폭염으로 옥외노동사 사망 잇따라" 대책마련 촉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권위원장 "폭염으로 옥외노동사 사망 잇따라" 대책마련 촉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폭염으로 옥외 노동자의 사망이 잇따르는 데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지난 6일 인천에서 맨홀 아래에서 측량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숨졌고, 7일에는 경북 구미의 한 공사장에서 첫 출근한 23세의 베트남 국적 이주노동자가 온열질환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은 이제 계절적 현상을 넘어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회적 위험 요인"이라며 "특히 옥외에서 근무하는 단순 노무 종사자들은 온열질환에 가장 취약한데, 실제 온열질환 사망자의 80% 이상이 옥외에서 발생하고,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가 21.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분한 수분 공급, 시원한 휴식 공간 제공, 작업시간 조정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권위는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꼭 필요한 일이 아닐 경우 노동 시간대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안 위원장은 덧붙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