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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 휴전 난항에 "푸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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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 휴전 난항에 "푸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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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위한 중재 노력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이 협상에 비협조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리에게 엄청난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그는 항상 우리에게 친절하게 대하지만 이는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푸틴 대통령에게 불만이 있다”며 “그가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비판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그동안 푸틴 대통령과의 우호적 관계를 강조해 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평화 협상의 장애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은 평가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평화 협상의 걸림돌로 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만찬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미국 국방부가 미군의 무기 비축 상황을 이유로 일부 대(對)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보류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다시 승인한 것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의회에서 논의 중인 러시아 제재 법안에 관한 질문에 “강렬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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