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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빈센트 저니건 신임 총지배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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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빈센트 저니건 신임 총지배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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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빈센트 저니건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빈센트 저니건 총지배인은 한국과 프랑스, 미국, 말레이시아 등지의 아코르(Accor) 그룹 산하 럭셔리 호텔을 두루 거친 베테랑 호텔리어다.


    저니건 총지배인은 2006년 프랑스 소피텔 탈라사 퀴베롱에서 경력을 시작한 이후, 미국 워싱턴 DC, 베트남 하노이, 캄보디아 씨엠립 등 전 세계 호텔에서 핵심 직책을 맡아 왔다. 특히 배우 찰리 채플린, 샤를 드골 전 프랑스 대통령 등 세계적인 인사들이 머물렀던 캄보디아의 유서 깊은 호텔 래플스 그랜드 호텔 당코르의 리노베이션과 재개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탁월한 리더십을 입증했다.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개관을 앞둔 2021년 부총지배인으로 합류해 호텔 운영 전략 수립과 현장 운영을 주도했다. 3년간 쌓은 한국 시장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오는 9월 개관 4주년을 맞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저니건 총지배인은 "전통과 현대가 역동적으로 어우러지는 서울에 다시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프렌치 럭셔리와 한국의 문화를 결합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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