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620.1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91.0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91.7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3.7%, 23.2%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91.7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우리금융지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Q25 Preview: 시간이 더 필요하다 - 상상인증권, BUY(신규)
07월 03일 상상인증권의 김현수 애널리스트는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 동양 ABL생명 편입 완료, CET1 비율 하락은 제한적. 여전히 낮은 CET1 비율, 주주환원 확대는 시간이 필요할 예정: 1분기 말 기준 CET1 비율은 12.4%로, 지난해 말(12.0%) 대비 소폭 개선됐지만 내부 목표치인 13.0%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2분기 중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약 18bp의 자본여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편입된 보험사의 운영에 따른 자본소요를 감안할 때, 적극적인 주주환원 확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