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급등세다. 대표작인 '리니지M'이 중국에서 최근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를 받아 본격 서비스 준비에 들어가면서다.30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 대비 2만3800원(12.82%) 오른 20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24일 리니지M은 '천당: 혈통'(天堂: 血統)이라는 제목으로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현지 퍼블리셔는 '상하이 샤오밍타이지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맡았다.
리니지M은 2017년 국내 출시 이후 8년 동안 국내 앱 마켓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이 회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엔씨소프트는 국내에서 축적한 서비스 노하우와 현지화 작업을 통해 '리니지M' 중국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단 계획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