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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K-창업 대회'에 해외팀 2600곳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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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K-창업 대회'에 해외팀 2600곳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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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세계 각국의 창업 기업 2626곳이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보다 신청 건수가 1.5배 급증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2016년 시작된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한국 시장 탐색 및 정착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우수 기업으로 뽑히면 최대 1억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올해 경쟁률(80팀 선정 기준)은 32.8 대 1이다.


    올해 신청 기업의 대륙별 비중은 아시아 47%, 아프리카 33.9%, 아메리카 10.7%, 유럽 8.2% 순으로 집계됐다. 투자 유치 실적을 보유한 기업 61.5%, 매출 실적 보유 기업 70.6% 등으로 유망 기업이 대거 신청한 것으로 분석됐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해외 우수 스타트업을 적극 유치하는 것은 한국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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