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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땅 손바닥보듯 훤하게…존재감 키운 위성기업 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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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땅 손바닥보듯 훤하게…존재감 키운 위성기업 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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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습 피해를 두고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위성사진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상업용 위성업체 ‘맥사테크놀로지’가 주목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BBC방송은 맥사가 공개한 사진을 분석했다. 미국이 공습한 다음 날인 22일 촬영된 포르도 사진에서는 미군이 투하한 ‘GBU-57’ 벙커버스터 폭탄이 관통한 것으로 추정되는 구멍 6개가 확인됐다. 지난 23일 이스라엘은 포르도에 추가 공격을 단행했고 이에 따라 24일 촬영분에는 22일 보이지 않던 구멍과 건물 파손이 추가로 포착됐다.


    세계 주요 언론은 이처럼 최근 맥사가 제공한 사진을 근거로 이란의 공습 상황을 전했다. 맥사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본사를 둔 우주 기술기업이다. 위성 네트워크 10개를 활용해 상업용 위성사진 분야에서 전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시시각각 미세하게 변하는 것까지 실시간 파악함으로써 현장 상황을 손바닥 보듯 훤하게 들여다보는 듯한 그림을 제공하고 있다. 댄 스무트 맥사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정보 평가에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렸지만 이제는 90분 안에 들어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인 2021년 맥사는 우크라이나 국경을 따라 러시아군이 병력을 늘리는 움직임을 포착해 국제사회에 경고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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