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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살얼음 휴전'…양국 "약속 깨면 재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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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살얼음 휴전'…양국 "약속 깨면 재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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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언한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이 이틀째 이어졌다. 하지만 양국 모두 상대방이 공격하면 즉각 보복하겠다고 밝혀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은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대로 25일 오후 1시 이후에도 이어졌다. 다만 양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계획을 발표한 직후에도 전날 밤까지 드론과 미사일 등을 통해 소규모 공습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이 휴전 합의를 어기고 서로 공격하려는 조짐을 보이자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문제 삼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그들은 그것(휴전)을 위반했다”며 “이스라엘은 폭탄을 투하하지 마라. 그것을 한다면 중대한 위반”이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란 공격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여전히 서로를 경계하고 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휴전을 준수하고 있다”면서도 “필요시 즉각적이고 제한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혁명수비대도 “휴전을 지키고 있지만 (적을 상대하는) 레이더와 방공망 재배치를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사수’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백악관을 떠나며 “휴전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며 “난 모든 게 가능한 한 빨리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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