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日 오키나와에 신개념 놀이공원 문 열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日 오키나와에 신개념 놀이공원 문 열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재팬 엔터테인먼트가 다음달 25일 일본 오키나와에 열대 우림과 공룡을 테마로 한 새로운 개념의 초대형 놀이공원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토 다이스케 재팬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오키나와 북부 얀바루 국립공원 일대에 700억엔(약 6500억원)을 투자해 초대형 테마파크 정글리아를 세웠다”며 “도쿄 디즈니랜드,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등 기존 도심형 테마파크와 전혀 다른 새로운 유형의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정글리아에는 롤러코스터나 대관람차 등 다른 테마파크에는 흔히 있는 어트랙션이 없다. 대신, 차를 타고 공룡에 좇기는 체험을 하는 ‘다이노소어 사파리’, 열대우림을 가로지르는 집라인 ‘스파이 피닉스’, 거대한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호라이즌 벌룬’ 등 총 22개 어트랙션을 갖췄다. 정글리아 티켓은 놀유니버스, 클룩, 트립닷컴 등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성인 기준 8800엔(약 8만2000원)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