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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신용등급 강등 후 첫 회사채 수요예측 ‘미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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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신용등급 강등 후 첫 회사채 수요예측 ‘미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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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06월 23일 16:5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롯데건설(A)이 총 11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나 23일 전량 미매각 됐다. 롯데건설은 당초 1년물 650억원, 1.5년물 450억원으로 만기를 구성했다. 최대 1500억원까지 증액할 예정이었다.

    고금리를 조건을 내걸었으나 미매각됐다. 1년물은 5.4~5.7%, 1.5년물은 5.6~5.9%의 희망 금리 밴드를 제시했다. 최근 A급 발행금리가 3%대고, 시장에서 A급으로 여겨지는 BBB급 기업들의 발행금리도 3%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높은 금리 수준이다.


    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3사가 롯데건설의 신용등급을 기존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이 크다.

    지난 2022년부터 확대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부담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올 초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로 우발채무가 더 늘어났다. 롯데건설은 해당 자산이 기한이익을 상실하여 자산이 처분될 경우 손실부담 가능성이 있다. 오는 7월까지 매장 임대료 관련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이 발행에 참여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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