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코리아가 프리미엄 아동 의류 브랜드 ‘베베드피노’와 손잡고 여름시즌 굿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상품이 여름 휴가철이나 장마철 외출 시 아이와 부모 모두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디자인을 고려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모두 13종으로 △베베드피노 브루니 콜드컵 458ml △SS 베베드피노 니키 콜드컵 370ml △베베드피노 스태킹 컵세트(4P) △베베드피노 워터풀 빅백 △베베드피노 샌드 비치백 △베베드피노 힙백 △베베드피노 비치 타월 판초 △베베드피노 화이트 우비(M) △베베드피노 옐로우 우비(S) △베베드피노 네스틱 리틀 피크닉 박스 △베어리스타 비치볼 등이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협업 상품을 6월 20일 자정에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맘편한 육아’ 채널에서 라이브 전용 혜택과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는 26일부터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 상품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아이와 함께 떠나는 물놀이를 계획 중이거나 장마철 아이와 함께 외출을 고려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