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유재석에게 공개 러브콜?…현대차 "함께해 주실 수 있나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재석에게 공개 러브콜?…현대차 "함께해 주실 수 있나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차가 친환경 가치와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넥쏘 러브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지난 19일부터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국내 유일의 승용 수소차인 '디 올 뉴 넥쏘'(신형 넥쏘)의 출시에 발맞춰 이뤄지게 됐다"고 전했다.

    캠페인은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에게 "이산화탄소(CO₂) 없이 물만 배출하는 수소 모빌리티의 여정에 함께해 주실 수 있나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디 올 뉴 넥쏘의 여정에 함께할 것을 제안한다. 첫 주자는 'MC유'다. 이를 두고 "유재석에게 보내는 러브콜"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유재석이라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MC유'는 방송에서 유재석의 애칭으로 사용돼 왔다. 여기에 안경과 정장 이미지 등도 유재석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이다.

    첫 주자는 'MC유'다. 현대차는 이 인물을 유추할 수 있는 안경과 정장 이미지를 포함해 '디어 엠씨유'(Dear MC유) 글귀를 담은 메시지를 옥외·극장 광고, 현대차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로 내보냈다.

    이 인물이 화답하면 함께 넥쏘 러브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재석은 최근까진 다른 브랜드의 차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오랫동안 현대차의 럭셔리 세단 브랜드 제네시스를 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에 고객도 동참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3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친구를 태그하고 디 올 뉴 넥쏘의 수소 모빌리티 여정을 응원하는 문구를 담아 게시물을 올리면 동참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