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03.79

  • 74.11
  • 1.79%
코스닥

931.52

  • 11.85
  • 1.29%
1/3

"초밥인 줄 알았네"…특별한 우비 입은 강아지들 '시선강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초밥인 줄 알았네"…특별한 우비 입은 강아지들 '시선강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폭우에도 산책을 나서길 원하는 반려견들을 위해 견주가 손수 만든 특별한 우비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강아지 비 안 맞게 만들어준 우비'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 우산을 쓴 남성 뒤로 돗자리를 뒤집어쓴 채 주인을 따라가는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궂은 날씨에도 산책하길 바라는 강아지들을 위해 주인이 직접 돗자리를 이용해 세상에서 단 두 개뿐인 특별한 우비를 만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초밥인 줄 알고 두 번 봤네", "하찮아서 더 귀엽다", "아빠의 사랑이 느껴진다", "사랑스러운 장면"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장마가 지난 12일 제주에서 시작한 가운데 중부지방은 19일 남부지방은 20일께 장마철에 들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산지 50~100㎜(많은 곳 120㎜ 이상), 대전·세종·충남 30~80㎜(많은 곳 충남·충북 북부 100㎜ 이상) 등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