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은 지난 18일 동물용 의약품·프리미엄 사료 제조 기업 이글벳과 함께 유기견을 위한 사료와 담요를 기부하고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과 이글벳 직원 약 20여 명은 경기 용인의 유기견 쉼터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를 찾아 견사를 청소하고 유기견과 산책과 놀이 등을 통해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기견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글벳의 반려동물 사료 하루웰 3t과 이스타항공 담요 300개를 기부했다.
이스타항공은 코리안독스와 함께 기내 책자와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쉼터의 강아지를 소개하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