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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격 개입 주시하며 美주식선물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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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격 개입 주시하며 美주식선물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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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6일째로 접어든 18일(현지시간) 미국의 개입 가능성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된 가운데 전 날 하락했던 미국 주식 선물은 이 날 소폭 상승으로 돌아섰다. 전 날 크게 올랐던 원유 가격은 하락으로 돌아섰다.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이 발표되는 이 날 동부 시간으로 오전 6시 50분 경 S&P500 선물과 나스닥 지수 선물은 각 0.3%, 0.38%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0.2% 상승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약 10% 급등한 벤치마크 브렌트유는 이 날 배럴당 1% 이상 내린 75.6달러 를 기록했다. 미국산 서부텍사스중질유도 1% 내린 74달러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10년물 미국채 수익률은 전 날에 이어 2베이시스포인트(1bp=0.01%) 상승한 4.41%를 기록했다. 전 날 미국 시장에서 한 달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던 달러 지수는 유럽 ICE거래소에서 이 날 0.1% 하락했다.

    이에 앞서 마감한 아시아 시장에서 도쿄 증시의 닛케이 225는 0.9% 상승했으며 한국의 코스피도 0.7% 올랐다. 중국 본토 지수는 상하이 CSI가 0.04% 상승한 가운데 항셍 지수는 1.1% 하락했다. MSCI 아시아지수와 신흥시장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유럽 증시의 스톡스 유럽 600은 런던 시간으로 오전 10시 현재 0.1%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 날 국가안보팀과 한 시간 이상 회동해 미국이 이란 공격에 가담할 가능성이 있다는 새로운 추측을 불러 일으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쉬운 표적이라며 항복하라고 요구했다.


    이 날 오후에 연준이 정책 결정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금리 동결이 확실시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올해 두 차례의 0.25% 금리 인하에 베팅하고 있으며 첫 번째 인하는 10월에 가격을 반영하고 있다. 연준은 이 날 수정된 경제 전망과 금리 전망을 통해 금리 인하 의도를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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