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29.14

  • 30.01
  • 0.75%
코스닥

913.24

  • 2.87
  • 0.31%
1/6

민주당, 8월 2일 신임 당대표 선출…정청래 출마 선언·박찬대도 유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민주당, 8월 2일 신임 당대표 선출…정청래 출마 선언·박찬대도 유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2일 신임 당대표를 선출한다. 이와 함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최고위원직도 채워질 예정이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를 오는 8월 2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각각 선출하며 새 지도부의 임기는 전임자인 이재명 전 대표와 김민석 전 최고위원의 잔여 임기인 2025년 8월까지다.

    전준위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가 3명 이상일 경우, 본경선에 앞서 7월 15일 예비경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19일 충청 ▲20일 영남 ▲26일 호남 ▲27일 수도권(경기·인천) ▲8월 2일 서울·강원·제주 순으로 지역 순회 경선을 치른다.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선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 4선)이 공식 출마를 선언했으며 박찬대 전 원내수석부대표의 출마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양측 모두 당내 지지 기반이 두터운 만큼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