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7월 첫째주 여수·함평을 시작으로 둘째주 목포·고흥·보성·장흥·완도, 셋째주 해남·무안·영광 송이도·진도·신안 순으로 해수욕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올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사업비 27억원을 들여 샤워·화장실 등 편의시설 개보수와 산책로 조성 등 해수욕장 시설을 정비한다. 안전요원 300여 명 및 안전 장비 4000여 대도 해수욕장에 배치한다.
해수욕장이 있는 각 시·군에서는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 교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갯벌 생물·장어 잡기 체험, 버스킹·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연다. 전라남도는 올해 ‘전남 해수욕장! 사계절 관광 명소로 도약’이란 비전을 걸고 지난해보다 5% 많은 방문객 66만 명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