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 24.38
  • 0.59%
코스닥

934.64

  • 0.36
  • 0.04%
1/7

10주년 맞은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6.14~15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0주년 맞은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6.14~15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천 개항장 축제인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6월 14~15일, 9월 20~21일 총 2회에 걸쳐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열린다.

    5일 중구청에 따르면,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인천시 중구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 야행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의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올해는 야행의 백미가 될 ‘10주년 기념 드론 라이팅쇼’와 미술·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로 자유로운 예술혼을 선사하는 ‘야행 프린지’를 선보인다.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과 국가유산 야간 개방은 물론 외국인·배우·청소년 국가유산 해설사가 들려주는 ‘국가유산 도슨트 프로그램’ 등 개항장 국가유산을 활용한 야행만의 특별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6월과 9월 근현대사의 산실이자 제물포 르네상스로 도약할 인천 관광의 중심인 인천 개항장에서 특별한 밤마실 축제가 열린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