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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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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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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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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15.7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50.5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61.0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6%, 32.1%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7일 연속 117.7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한국금융지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레버리지에 기반한 실적 개선 기대감 - SK증권, 매수
      05월 22일 SK증권의 설용진 애널리스트는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적극적인 레버리지 활용에 기반한 이익 체력 기대감: 한국금융지주의 핵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 중심으로 견조한 이익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브로커리지, IB 전반적으로 견조한 이익을 시현했으며 발행어음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레버리지를 활용(1Q25 기준 자기자본 대비 발행어음 비중 미래에셋 78%, NH 투자 98% vs 한국투자증권 177%)하여 채권 등 운용손익에서 큰 폭으로 이익을 확보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향후 IMA 인가까지 확보할 경우 발행어음(별도 자기자본의 200%)에 더해 자기자본의 100% 수준에 달하는 추가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해지 며, 금리 하락 및 유동성 증가 국면에서 운용 성과에 따라 발행어음을 상회하는 추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이익 측면의 모멘텀은 가장 높은 상황이라고 판단한다. 지주 전체 기준 25E PBR 은 약 0.55 배를 예상하며 2018~2021 년 중 금리 하락이 나타날 때 동사의 PBR 이 0.67 배~0.89 배 수준에 달했던 점을 감안할 때 여전히 밸류 에이션 측면의 매력은 높다고 판단한다. 다만 과거대비 높아진 동사의 자본 규모 (2018~19 년 연결 기준 약 5 조원 내외 → 1Q25 연결 기준 약 10 조원)를 감안할 때보다 확실한 Upside 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현 수준의 이익 체력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모습을 시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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