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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격렬비열도 관광자원 및 콘텐츠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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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격렬비열도 관광자원 및 콘텐츠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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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군 격렬비열도사랑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태안 신진항 일원에서 ‘제1회 격렬비열도의 날’을 연다고 2일 밝혔다.

    다음달 4일에는 홍보·체험·먹거리 부스 운영, 지역 어촌 음식 나눔, 오프닝 퍼레이드, 격렬비열도의 날 기념식, 격렬비열도 투어 추첨 및 행운권 추첨, 개막 축하 공연이 열린다.


    5일과 6일에는 격렬비열도 투어, 해양 레포츠 퍼포먼스, 오션 퍼레이드, 격렬비열도 퀴즈 대회, 신진항 어시장 탐방, 항구 야경 버스킹 페스티벌, 영산제, 격비도 보전 피날레 대합창이 진행된다.

    운동본부는 최근 추진위원회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격렬비열도 보전 위상 제고 및 관광 활성화, 지역 고유 기념일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자원 개발 및 지역문화 콘텐츠 확장, 국가 차원의 도서 보전 정책 및 영토 인식 강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현돈 격렬비열도사랑운동본부 회장은 “격렬비열도의 날 행사가 국민적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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