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실제 물류산업 현장을 반영한 두 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첫날 ‘분류 물류로봇’ 부문은 컴퓨터 비전 기반 색상 및 순서 인식을 통한 자동 분류 미션을, 둘째 날 ‘이송 물류로봇’ 부문은 전자태그(RFID) 정보를 활용한 지능형 이송 미션을 각각 수행했다.
각 부문 우승 팀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특허청장상,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사장상 등이 수여됐다. 수상 팀은 또 세계 최대 로봇대회인 ‘로보게임스’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정종철 CFS 대표는 “입상자들이 쿠팡의 인공지능(AI)과 물류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채용 과정에서도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