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맵, 유럽 최대 아웃렛 맥아더글렌과 셔틀버스 할인 프로모션 실시

여행 플랫폼 트래블맵(TRAVELMAP)은 유럽 럭셔리 아웃렛 매장을 운영하는 맥아더글렌과 디자이너 아웃렛 셔틀버스 할인 프로모션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맥아더글렌(McArthurGlen) 그룹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아웃렛 전문 기업으로, 북미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8개국에서 총 23개의 아웃렛 센터를 운영 중이다.

할인 혜택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6개 인기 센터에 적용된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근교의 판도르프(Parndorf),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노벤타 디 피아베(Noventa di Piave), ▲밀라노의 세라발레(Serravalle), ▲로마의 카스텔로마노(Castel Romano) 아웃렛, ▲네덜란드의 루르몬트(Roermond), ▲프랑스 파리 근교의 파리-지베르니(Paris-Giverny) 아웃렛 등이 포함된다.

특히 판도로프 아웃렛(Parndorf Designer Outlet)은 2024년 기준 한국인 매출 1위를 기록한 대표 쇼핑 명소로, 구찌,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르, 아크테릭스, 스톤아일랜드 등 다양한 럭셔리 및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유럽 쇼핑의 필수 코스’로 손꼽힌다.

트래블맵을 통해 예약한 고객은 셔틀버스 할인 외에도, 아웃렛 내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0%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기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적용되어, 더욱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트래블맵에서 " 루르몬트 디자이너 아웃렛 -드라이브 쓰루 패키지"를 예약하면, 무료 주차, 10% 할인, 아웃렛 내 스타벅스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음료권이 제공된다. 루르몬트는 네덜란드-독일-벨기에 국경 지역에 위치해 있어, 서유럽 여행 중 경유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트래블맵 관계자는 “유럽 여행의 핵심 쇼핑 명소인 맥아더글렌 아웃렛과의 협업으로 여행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트래블맵을 통해 이동과 쇼핑을 모두 스마트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트래블맵을 통해 맥아더글렌 아웃렛 전용 셔틀버스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트래블맵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어로 간편하게 예약 가능하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