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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 지지율 격차 축소…이준석 1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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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 지지율 격차 축소…이준석 1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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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다른 후보들 간 격차가 다소 줄어들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2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가 4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2%, 이준석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1%를 기록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다.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지난주(49%)보다 3%포인트 떨어졌고, 김 후보 지지율은 지난주(27%)보다 5%포인트 올랐다. 이준석 후보 지지율은 지난주(7%)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매주 진행되는 NBS 조사에서 김 후보가 30%, 이준석 후보가 10%대에 올라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이재명 후보 48.1%, 김 후보 38.6%, 이준석 후보 9.4%, 권 후보 0.6%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주 대비 2.1%포인트 내려간 반면 김 후보는 3%포인트 올라갔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9.5%로, 처음으로 10%포인트 이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는 이재명 후보가 ‘커피 원가 120원’, ‘호텔경제론’ 등 발언 논란과 첫 TV토론에서 김문수·이준석 후보의 집중 공세를 받으면서 영호남 지역, 60대, 자영업자 층에서 지지세가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 조사는 지난 20~21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이 조사는 무선 ARS로 실시됐다.


    한국갤럽이 국제신문과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이재명 후보 46%, 김 후보 34%로 1·2위간 격차가 12%포인트에 달했다. 이준석 후보는 11%, 권 후보 1%로 나타났다. 20~2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이 조사는 무선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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