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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영입…尹 정부 인사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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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영입…尹 정부 인사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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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이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이재명 대선후보 캠프에 영입했다.

    허은아, 김상욱 등 전현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이 후보 캠프에 합류한 데 이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인사의 이 후보 캠프 합류는 이번이 첫 사례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21일 김 전 행정관을 선대위 국민참여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김 전 행정관 영입으로 보수 세력 외연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 전 행정관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거쳐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를 맡았다.

    지난해 7월 서울의소리 기자와 나눈 통화에서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 이번에 잘 기획해서 (한 후보를)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한 녹취가 공개되면서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으로 논란을 겪기도 했다.



    당시 김 전 행정관은 "허황된 실언이었다"면서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이후 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직에 취임했지만, 두 달 여 만에 사퇴한 김 전 행정관은 최근 민주당과 물밑 조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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