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반도체가 자사주 130만2059주를 소각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발행주식 총수(9661만4259주)의 1.35% 규모다. 장부가액 기준 소각예정금액은 1302억8000만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한미반도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했기 때문에 자본금은 줄어들지 않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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