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대선 D-16 '후보 사퇴' 나왔다…후보직 던진 이유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선 D-16 '후보 사퇴' 나왔다…후보직 던진 이유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기호 6번'을 달고 출사표를 던진 구주와 자유통일당 대선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했다.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구 후보는 이날 오전 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 후보의 이름은 선관위 홈페이지에서도 사라진 상태다.


    1980년생으로 변호사인 구 후보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를 맡고 있다.

    그는 자유통일당 최고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제21대 국회의원총선거 당시 국민혁명당 소속으로 서울 서초갑에 출마하기도 했다. 22대 총선에선 자유통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비례대표 6번에 이름을 올렸다.


    구 후보는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기자회견에선 사퇴 이유 등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