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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하루 얼음 600개 만드는 직수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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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하루 얼음 600개 만드는 직수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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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한 번의 터치로 얼음과 물, 동시 출수 가능한 신개념 얼음 정수기로 SK매직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혁신 제품이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국내 정수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초소형 직수 정수기와 함께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압도적인 제빙량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1일 최대 600개, 약 60잔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다. 대용량 아이스룸을 탑재해 사용량이 많은 여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얼음물 기능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각종 홈카페 음료를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정수된 물을 저수조에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버튼을 누르는 즉시 물을 정수하는 직수형 얼음 정수기로 신선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냉·온·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올(All)-직수 시스템’을 적용했다.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미세 플라스틱 등 각종 유해물질 걱정 없이 항상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의 가장 차별화된 부분은 디자인이다. 컬러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화사한 파스텔 톤의 △옵틱 화이트 △파스텔 세이지 그린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다양한 인테리어에 맞춰 나만의 주방공간을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온수는 유아수, 차, 온수, 고온수(약 100℃)까지 4단계로 이용 가능하며, 출수 용량도 120㎖부터 1,000㎖ 연속 출수까지 4단계로 세분화해 이용 가능하다.


    얼음물 출수 용량도 기존 1단계(120㎖)에서 4단계(1000㎖)까지 확대해 사용자가 원하는 양의 얼음물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고 제빙 성능으로 하루 최대 600개 이상의 얼음을 생산하며, 대용량 아이스룸을 탑재해 사용량이 많은 여름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오래 전 만들어져 깨지고 녹은 얼음은 줄이고, 최근 만들어진 투명하고 단단한 새 얼음이 먼저 나올 수 있도록 내부 구조를 대폭 개선했다.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정수기 스스로 위생 관리가 가능한 4중 안심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자가관리형 정수기다. 전해수 자동 살균 기능인 ‘직수관 전해수 안심케어’가 5일마다 주기적으로 직수관에 전해수를 주입해 자동 살균한다.

    정수기 외부에 노출돼 오염이 쉬운 코크를 2시간에 한 번 99% UV 살균하며, 얼음이 보관되는 내부 아이스룸도 하루 2번 UV 살균한다. ‘유로 순환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2시간 동안 취수가 없으면 유로에 있는 모든 물을 자동 배수해 항상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SK매직은 전문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 ‘안심OK서비스’를 사용자 선택에 따라 4개월(방문형), 12개월(셀프형) 단위로 진행한다. 12개월에 한 번 방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뿐 아니라 업계에서 유일하게 연 1회 아이스룸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항상 새 제품처럼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SK매직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비 면제와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기술 혁신의 결정체로 위생과 디자인,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차세대 정수기”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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