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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유증 쇼크…포스코퓨처엠, 애프터마켓서 7%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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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유증 쇼크…포스코퓨처엠, 애프터마켓서 7%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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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퓨처엠이 애프터마켓(오후 3시40분~8시)에서 급락하고 있다. 1조1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진 후 매도세가 몰렸다.

    13일 오후 4시13분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전일 대비 9800원(7.95%) 하락한 1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1만21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POSCO홀딩스도 2%대 약세다.


    정규장 마감 후 전해진 유상증자 소식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오후 3시45분께 주당 9만5800원에 신주 1148만3000주를 발행하겠다고 공시했다. 총 규모는 약 1조1000억원이며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금 사용처는 시설자금 1810억원, 운영자금 2883억7140만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6307억원 등이다.

    최대주주 POSCO홀딩스는 유상증자 신주 물량에 대해 100% 청약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POSCO홀딩스는 5255억7700만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출자 후 지분율은 58.18%가 될 전망이다. POSCO홀딩스는 출자 목적을 에너지 소재 사업 투자 재원의 안정적 조달이라고 밝혔다.


    한편 POSCO홀딩스는 계열사 포스코필바바리튬솔루션, 포스코지에스에코머티리얼즈의 신주 유상증자에도 참여한다. 각각 출자금액은 3280억원, 690억원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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