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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43~44% 여전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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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43~44% 여전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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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대통령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40% 이상으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8일 공개됐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23%),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12%),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응답 비율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올랐다. 한 예비후보는 10%포인트 뛰었다.


    대선에서 이재명·한덕수·이준석 후보가 경쟁하는 것을 가정하면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44%로 나왔다. 한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34%, 6%였다. 한 후보 대신 김문수 후보와의 3자 대결 구도를 가정하면,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43%로 나왔다.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29%, 7%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대법원 판결에는 ‘공감한다’는 의견과 ‘공감하지 않는다’ 의견이 각각 45%, 4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2.1%였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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