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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케빈 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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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케빈 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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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케너 with 아폴론 무사게테 콰르텟’이 오는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즈’를 선보인다. 15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총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바둑판 위에 재즈가 있다

    바둑과 재즈는 닮았다. 바둑판 위는 흑과 백뿐이지만 수천만 가지 흐름이 존재한다. 재즈도 제한된 코드 속에서 무한한 해석과 다양한 스토리를 짜낸다. 조훈현의 화려하고 공격적인 기풍은 버드 파웰의 현란한 연주를, 이창호의 신중함과 치밀함은 텔로니어스 멍크의 독창적인 피아노를 떠올리게 한다. - 재즈평론가 남무성의 ‘재즈와 커피 한잔’


    ● 헤르난 바스의 세계

    캔버스 하나에 소설책 한 권쯤 거뜬히 담아내는 사람. 청춘의 어정쩡한 단면을 그리는 마이애미 기반의 화가 헤르난 바스. 쿠바 이민자 2세인 그의 작품 세계는 볼수록 기이하고 경이롭다. 혼란한 듯한 색채가 조화를 이루고, 분산된 듯한 세계가 하나로 수렴된다. 캔버스 가득 신비한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 김보라 기자의 ‘파노라마’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서울시향 키릴 게르스타인


    2025 서울시향 ‘키릴 게르스타인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공연이 오는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7번 등을 선보인다.

    ● 연극 - 고도를 기다리며


    ‘고도를 기다리며’가 오는 9~29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두 방랑자가 누군지도 모르는 ‘고도’를 하염없이 기다린다는 내용의 부조리극이다.

    ● 전시 - 조선민화전


    고미술 기획전 ‘조선민화전’이 6월 29일까지 서울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다. 조선시대부터 근대기까지의 민화 작품 100여 점을 다각도로 조망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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