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울산 '태화강 에피트', 1순위 경쟁률 44대 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울산 '태화강 에피트', 1순위 경쟁률 44대 1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HL디앤아이한라가 울산에서 선보인 ‘태화강 에피트’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가격·입지 경쟁력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진행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에 126가구 모집에 5591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이 44.3 대 1에 달했다. 2021년 이후 울산 분양 단지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경쟁률이 60.6 대 1이나 됐다. 앞서 이뤄진 특별공급에선 평균 4.8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 울주군 태화강변주택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15층, 5개 동, 3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이 높다. 태화강 변에 있어 쾌적하다. 굴화초교와 삼호초, 장검중, 문수고 등이 가깝다. 당첨자는 오는 9일 발표하고 계약은 24~26일 사흘간 진행된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