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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IPO 로킷헬스케어, 공모가 1만10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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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IPO 로킷헬스케어, 공모가 1만10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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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04월 22일 14:3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치료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공모가를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당초 제시한 희망 공모가 범위(1만1000원~1만3000원)의 하단이다.

    로킷헬스케어는 지난 14~18일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104곳이 참여해 경쟁률 368.45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기관투자가의 약 40%가 밴드 하단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상장을 통해 총 171억6000만원을 공모한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1696억원으로 예상된다.

    로킷헬스케어는 오는 23~24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거쳐 다음달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로킷헬스케어는 2012년에 설립된 회사다. AI를 접목해 환부를 자동으로 모델링하는 기술과 맞춤형 패치를 제작하는 의료용 3D 바이오 프린터, 초개인화 바이오잉크 제작키트 등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장기재생플랫폼 상용화에 성공했다.

    로킷헬스케어는 향후 장기재생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피부암, 화상, 연골, 신장 등으로 확대해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실적 개선세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유럽 및 남미 지역 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비용 및 연골재생플랫폼의 확장을 위한 확증 임상시험, 신장재생플랫폼 임상시험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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