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M&A '빅샷' 윤희웅·류명현 변호사, 화우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M&A '빅샷' 윤희웅·류명현 변호사, 화우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내 인수합병(M&A) 자문 분야 거물급 인사 2명이 법무법인 화우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법무법인 율촌에서 강석훈 대표변호사 총괄하에 C&F그룹 대표를 지낸 윤희웅 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와 법무법인 세종에 있던 류명현 외국 변호사가 다음달 화우에 합류한다.


    2001년부터 20년 넘게 율촌에 몸담았던 윤 변호사는 화우 대표변호사로 올해 새 출발 한다. 율촌에서 기업법무·금융그룹을 이끈 윤 변호사는 국내 M&A 시장 개척자로 꼽힌다. 한화그룹의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인수, 롯데쇼핑의 하이마트 인수, 롯데제과의 길리안초콜릿 인수 등 대기업 및 금융 관련 여러 ‘빅딜’로 명성을 쌓았다.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이 있는 류 변호사는 대형 크로스보더(국경 간) 거래 경험이 많다. 론스타의 강남 스타타워 매각, 유진그룹의 하이마트 인수, 롯데그룹의 바이더웨이 인수 등 M&A 거래에 관여했다.

    장서우/차준호 기자 suwu@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