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인공지능(AI) 기술 전문 기업 트라버스는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보 플랫폼 '세이퍼블록(SaferBlock)'을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트라버스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원화 입출금 검증 솔루션을 공급하는 보난자팩토리의 핵심 계열사로, 가상자산 지갑 검증 솔루션 '트랜사이트(TranSight)'의 기술 고도화를 담당해왔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가상자산 사기 범죄를 신고 및 조회할 수 있는 플랫폼 '체인락(CHAINLOCK)'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이퍼블록은 체인락을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한 플랫폼이다. 세이퍼블록은 ▲가상자산 범죄 신고 및 조회 기능, ▲실시간 글로벌 뉴스 제공, ▲전문 분석 컨텐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송금 및 투자에 필수적인 정보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먼저 '블록뉴스(BlockNews)'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가상자산 관련 주요 뉴스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해 요약·제공하는 서비스다. 트라버스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뉴스 컨텐츠를 자동으로 요약하고, 다국어 번역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가상자산 관련 정보 전달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복잡한 외국어 뉴스를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전문 크립토 애널리스트가 작성하는 투자자 보호 관점의 분석 컨텐츠 '세이퍼뷰(SaferView)'는 투자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세이퍼블록은 ▲한국어 ▲영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한태우 트라버스 대표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송금과 투자는 필수적인 요소이며, 누구나 언제든지 무료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세이퍼블록이 투자자 보호의 A to Z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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