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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경호차장, 초유의 연판장 사태 속 전격 사의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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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경호차장, 초유의 연판장 사태 속 전격 사의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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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해졌다.

    김 차장은 15일 오후 경호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소집한 뒤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김 차장의 사표 수리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 차장의 사의 표명은 최근 경호처 일부 직원들이 김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지 5일 만이다.

    앞서 이달 10일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경호처 직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고 있다.


    연판장에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대통령의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했으며 직권 남용 등 갖은 불법 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 포함됐다. 연판장에는 700여 명의 경호처 직원 중 상당수가 참여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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