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는 피부 질환 치료제 비판텐® 연고의 신규 디지털 캠페인 ‘뷰티 상처’를 4월 중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용 시술 후 자극받은 피부 회복에 비판텐® 연고가 효과적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최근 제모, 레이저 토닝, 반영구 화장(시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손상의 솔루션에 대한 2030 여성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덱스판테놀 성분이 함유된 비-스테로이드성 치료제인 비판텐® 연고의 피부 진정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콘텐츠와 함께 비판텐® 연고의 전속 모델인 배우 유진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채널에서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오영경 대표는 “대표적인 피부질환 치료제로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판텐® 연고는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영유아 기저귀 발진, 만성 피부염, 일광 화상 등 다양한 연령층의 피부질환 치료에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여성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비판텐® 연고의 특징을 잘 전달해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엘 코리아는 최근 유한양행과 비판텐® 연고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유통망 강화와 원활한 공급을 바탕으로 소비자 접근성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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