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2025 일우미술상’ 수상자로 안정주 작가(45·사진)를 선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안 작가는 개인전 ‘킥, 크랩, 햇’을 개최했으며 ‘우주를 엮는 모든 것들-그 양자적 관계에 대하여’, ‘투 더 퓨처 :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 등 전시에 참여했다. 그는 일상에서 추출한 소리와 이미지를 재구성한 다층적 영상 작업으로 5명의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는 대한항공 서울 서소문빌딩 일우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통해 새로운 작업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