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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한 권으로 읽는 인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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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한 권으로 읽는 인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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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한 권으로 읽는 인상파>에서는 용킨트, 쿠르베, 부댕, 모네가 그린 에트르타 절벽 풍경을 비교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인상파로 묶이는 화가들이 같은 풍경을 어떻게 다르게 봤는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색달랐다. 그리고 나라면 어떻게 그렸을까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었다. - 아르떼 회원 ‘지애서가’
    도서 이벤트 : 화가들의 꽃
    아르떼 회원을 대상으로 <화가들의 꽃> 도서 증정 이벤트를 연다. 마티스의 ‘장미’, 호크니의 ‘백합’, 마네의 ‘꽃다발’ 등 세기의 미술가들이 꽃에 담아 건네는 가장 고요한 위로를 담았다. 2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뽑아 책 한 권씩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꼭 읽어야 할 칼럼
    ● 도시는 숨 쉰다, 친절한 커피향처럼

    ‘파브스 커피’는 미국 유학 시절 경험한 따뜻한 환대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카페다. 재개발로 슬럼화 조짐이 있던 서울 은평구 신사동 골목에 문을 열어 낯선 이들을 반기는 태도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커피 한 잔을 매개로 도시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자연스러운 창구가 되고 있다. - 칼럼니스트 조원진의 ‘공간의 감각’


    ● 가족이란 무엇일까?

    뮤지컬 ‘긴긴밤’은 코뿔소 노든이 펭귄을 딸처럼 길러내는 여정을 통해 가족을 혈연이 아니라 정서적 연대로 확장된 개념으로 제시한다. 주인공 노든은 상실과 상처 속에서 타자들과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한다. 이를 통해 가족은 의지와 돌봄이 누적된 공동체임을 보여준다. - 뮤지컬 평론가 최승연의 ‘뮤지컬 인물 열전’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바리톤 박주성


    바리톤 박주성의 리사이틀이 오는 23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신미정이 협연하며 말러의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노래한다.

    ● 뮤지컬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5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프란체스카와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만남을 그린다.

    ● 전시 - 퓰리처상 사진전


    ‘퓰리처상 사진전’이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구 스파크랜드에서 열린다. 세계인의 심장을 깊이 울린 역사적 장면들을 보여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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