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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5.5% VS 김문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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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5.5% VS 김문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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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5.5%를 얻으며 선두를 차지했다.


    CBS노컷뉴스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 13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질문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어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12.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0.0%, 홍준표 대구시장 6.4%,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3.5% 등이 뒤따랐다. 선호하는 주자가 없다거나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은 8.2%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2.8%로 국민의힘(37.3%)을 앞섰다.

    차기 대선 프레임과 관련해선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가 53.5%, '여권에 의한 정권 연장'이 38.4%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100%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6.7%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표본은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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