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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조미김' 최초 개발…김광중 삼해상사 창업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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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조미김' 최초 개발…김광중 삼해상사 창업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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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에 기름과 소금을 바른 한국형 조미김을 처음으로 개발한 김광중 삼해상사 창업주가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은 1968년 김 유통으로 시작해 1982년 한국식으로 기름과 소금을 발라 구운 조미김을 만들어냈다. 당시 한국 시장에는 간장을 발라 굽는 ‘일본식 조미김’만 있어 한국인 식성에 맞지 않았다. 이후 한국형 조미김이 시장에서 인기를 얻자 유명 업체들도 뛰어들어 시장이 형성됐다. 유족은 1남4녀(김덕술·김우주·김명주·김문주·김민정 씨).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2일 오전 7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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