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당신이 가는 모든 곳에 K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야외에서 안정된 네트워크 품질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 두 가지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방방곡곡 미션 인증 챌린지’는 총 5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매주 지정된 야외 미션 지역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미션 장소는 주요 러닝 스폿과 코리아 둘레길 인근 명소, 전국 4000여 개 캠핑장이다. 울릉도 초청 캠프 ‘울캠’은 울릉도에서 KT 네트워크와 AI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5월 25일부터 2박3일간 총 10개 팀을 초청하기로 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 상무는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 활동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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