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소마미술관, 8월까지 3개 전시 동시 개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소마미술관, 8월까지 3개 전시 동시 개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소마미술관에서 3개의 전시를 동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부터 8월까지 소마미술관 1관 1∼5전시실에서는 기획전 ‘공원의 낮과 밤: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이 진행된다. 소마미술관 최초로 올림픽공원의 생태적 환경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전원이 전시 공간 및 콘셉트에 맞게 참여한 체험형 신작 2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2관 1∼2전시실에선 특별기획전 ‘푸룻푸룻 프렌즈: 빠시를 찾아서’가 열린다. 과일을 예술로 재해석하고 상상력과 놀이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몰입형 체험전으로 미디어아트, 설치 조각 등 다채로운 표현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2관 3∼4전시실에선 올림픽 조각공원에 설치된 작품에 대한 친근한 접근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획 체험전 ‘올림픽 조각 체험 프로젝트 #01’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소마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