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3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GM 회장과 美매체 포럼 기조연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GM 회장과 美매체 포럼 기조연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는 9월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과 함께 미국 유력 자동차 매체 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8일(현지시간) 정 회장과 바라 회장이 오는 9월 11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자사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매체는 '미래를 주도하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혁신과 변화'라는 주제의 포럼에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이끄는 두 리더를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또 다른 연사로는 LG에너지솔루션, S&P 글로벌 모빌리티 등의 전문가와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번 포럼에서 북미 및 글로벌 차량 판매 전망, 글로벌 무역 및 관세 역학관계, 전기차 제조에 대한 자본 투자 등에 대한 패널 토론도 예정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회장과 바라 회장은 지난해 9월 체결된 양사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만난 바 있다.


    각각 글로벌 3위, 5위 완성차업체인 현대차그룹과 GM은 이 MOU를 통해 승용차 및 상용차 공동 생산 및 수소 분야 협력을 합의한 바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