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심리기업 (주)밝음은 지난 3일 예비 상담·임상심리사를 꿈꾸는 ‘꿈의학교’ 중3 꿈쟁이들의 직업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의학교’는 충청남도 서산에 위치한 23년 전통의 기독교 대안학교로 매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의 꿈꾸는 직업과 관련된 직업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탐방은 예비 상담·임상심리사를 꿈꾸는 꿈쟁이(꿈의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생생한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해 향후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꿈쟁이들은 서초구에 위치한 (주)밝음의 내부 각 상담실, 놀이치료실, 대강의장 및 회의실 등 현장을 견학하고 직접 상담심리사 가운을 입어보며 미래의 상담·임상심리사인 서로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Q&A를 진행한 (주)밝음의 김현정 대표는 “밝음을 방문한 꿈쟁이들은 상담심리사의 사회적 역할을 상기하고, 깊이 있는 질문들과 진정성 있는 호기심, 관찰력으로 1시간 30분을 꽉 채웠다. 정말 감동이었고, 감사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 꿈쟁이들의 미래가 기대되고 항상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종합심리기업 (주)밝음은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교육, 체험 프로그램들을 확장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심리기업 (주)밝음의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