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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상추·대파·호박…봄 채솟값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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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상추·대파·호박…봄 채솟값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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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지난 31일 도매시장 기준 국내 거래 상위 22개 농산물 중 13개 품목의 가격이 1주일 전보다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큰 5대 작물은 깻잎, 상추, 오이, 포도, 토마토이었다. 깻잎은 전주 대비 18.6% 하락한 kg당 5592원이다. 깻잎 생산 비중은 경남 밀양시가 39.3%로 가장 높고, 충남 금산군(30.2%), 충남 논산시(4.3%), 경북 경산시(3.8%), 충북 옥천군(2.7%) 순이다.

    상추는 kg당 2019원으로 전주 대비 13.6% 하락했다. 오이는 전주 대비 10.9% 하락한 2549원, 포도는 9.5% 하락한 3797원이었다. 토마토는 9% 하락한 3371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17개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다. 풋고추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64.8% 내린 kg당 4380원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대파(50.5%), 포도(48%), 호박(42.3%), 상추(41.2%)가 뒤를 이었다.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ex)’는 종전 보다 0.9% 오른 165.41을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팜에어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기획한 AI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박종서 유통산업부 기자가 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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